사회
'박영수 특검' 추가 파견 검사 10명 확정…수사 속도
입력 2016-12-09 10:34 
'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차 파견검사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9일) 명단을 확정해 법무부 장관 대행 결제를 받았고, 오늘 인사혁신처 공문 접수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견 예정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김태은 검사와 서울남부지검 조상원 검사 그리고 인천지검 배문기 검사 등 모두 10명입니다.
추가 파견 검사들은 인사가 나는 대로 특검팀에 합류해 기록 검토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수아 기자 / victor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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