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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현주엽 “햄버거 대 여섯 개, 막국수 셋이 28그릇까지” 대식가
입력 2016-12-08 23:38 
[MBN스타 김진선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현주엽이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위대한 남자들 (feat. 개미 퍼먹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대호, 현주엽, 이동엽, 김일중,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현주엽은 운동을 그만두고 살이 많이 쪘다. 신발을 신을 때는 몰랐는데 발톱을 깎을 때 보니 다리가 안 올려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이 많이 쪘을 때 140kg 까지 갔다. 근데 체중계가 140까지 밖에 나오지 않더라”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햄버거는 고기 2장 들은 거 대 여섯 개는 먹고 막국수는 남자 세 명이 28그릇을 먹은 적 있다”라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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