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SW융합클러스터 지원 성과 잇따라
입력 2016-12-08 18:00  | 수정 2016-12-12 11:31
핀테크와 보안을 중심으로 우수 SW융합기업을 발굴하는 경기SW융합클러스터의 지원 사업이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의 단점을 모두 극복한 새로운 프린터를 개발한 망고슬래브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경기SW융합클러스터는 창업 초기 적당한 입주공간을 찾지 못했던 해당 업체를 판교 캠퍼스 내로 입주시켜 사업터전을 제공했고, SW융합클러스터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제품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당 업체의 제품은 창업 5개월 만에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경기SW융합클러스터 측은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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