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루평균 외환거래 200억달러 육박
입력 2008-01-28 14:25  | 수정 2008-01-28 14:25
지난해 국내 외환시장에서 은행 간의 하루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200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 간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197억천만달러로 전년보다 76.3% 급증했습니다.
또한 수출업체들의 선물환 순매도 규모가 늘면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지만 외국인들의 역외 차액결제선물환 매입과 주식투자자금의 유출 등으로 지난해 원.달러 환율은 4년 만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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