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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김규종 “허영생이 프로듀싱, 그래서 더 애착 가는 앨범”
입력 2016-12-08 17:06  | 수정 2016-12-08 17:07
[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허영생의 고생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는 그룹 더블에스301 두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0(ETERNAL 0)와 ‘이터널 1(ETERNAL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가장 먼저 허영생은 이번 앨범을 위해서 작곡공부도 하면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형준 씨는 뮤지컬도 병행을 했다. 규종 씨는 이것 것 공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규종은 얼마 전에 일본에서 팬미팅도 맡고,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하는 허영생을 도와주려고 응원의 문자를 많이 보냈다. 형이 신경을 많이 썼다. 무대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했고, 그래서 이번 앨범에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블에스301의 이번 앨범은 ‘이터널(ETERNAL) 시리즈의 완결본으로 재킷 이미지를 통해 거친 남자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 등 상반된 콘셉트를 담아냈으며, 각각 ‘이터널 0과 ‘이터널 1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발매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공개.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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