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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번아웃증후군 찾아와…10개월 동안 휴식”
입력 2016-12-08 15:40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윤아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윤아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네 번째 솔로 앨범 ‘타인의 고통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작년에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의 몸이 됐다. 번아웃증후군이 그런 시점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10개월 동안 약속도 없이 쉬었다. 곡을 만들지도 않고 즐거웠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다시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아의 타이틀곡 ‘꿈은 탄탄한 기승전결과 의도된 아날로그 사운드가 세련미를 더하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 속으로 생각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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