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자작 싱글 `겨울이 온다`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박지윤이 싱글 '겨울이 온다'를 발표했다.
박지윤은 8일 새 싱글 '겨울이 온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 후 정규 앨범을 준비해 온 박지윤은 지난 6월 싱글 'O'에 이어 자작곡 '겨울이 온다'를 통해 대중을 찾는다.
'겨울이 온다'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쓸쓸한 트럼펫 소리와 박지윤 특유의 슬픈 감성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 박지윤 측은 "2016년 유독 차가운 겨울을 나고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바라는 마음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박지윤이 직접 찍은 겨울 사진들을 모은 영상으로 제작, 섬세한 감성을 음악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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