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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6-12-08 11:55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8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건설업계 차원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턴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공헌기관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중심이 돼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백미 20㎏ 1096포대(현금 5800만원 상당)로 전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건설인들이 실천해 왔던 이웃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추운 겨울철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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