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진경 “‘립스틱 프린스’에 이상형 있어”
입력 2016-12-08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모델 김진경이 이상형을 공개했다.8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제2대 프린세스 김진경이 출연한다.
김진경은 등장서부터 훤칠한 키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할 예정.
등장하기 이전에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프린스들을 설레게 만든 것은 물론, 7명의 프린스 중 가장 이상형에 가깝지 않은 프린스를 뽑기도 하며 프린스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맏형 토니는 여자에게 한 번도 좋다고 뽑힌 적이 없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프린스들은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그 중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선보인 바 있는 글리터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이번 주에는 클렌징부터 립까지 메이크업의 모든 과정에 프린스들이 도전해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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