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싱카이·키사라, 연말연시 특선 메뉴 출시
입력 2016-12-08 11:15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운영하는 정통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가 연말연시를 기념해 특선 메뉴를 내놓는다.
8일 아워홈에 따르면 싱카이와 키사라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이라는 테마로 한 연말 세트메뉴를 1인당 5만원에 선보인다.
싱카이는 냉채, 게살 해물볶음, 마요 새우, 어향가지 소고기, 홍콩식 볶음밥, 후식으로 구성한 ‘천상지연(天上之緣) 세트를 출시한다.
키사라는 소중한 인연에게 보내는 겨울 편지라는 콘셉트를 담은 ‘연(緣) 세트를 선보인다. 연 세트는 빵 모양 그릇에 스프를 담아 낸 애피타이저, 모둠사시미, 대하튀김, 스시, 해물나베우동, 후식으로 이뤄졌다.

싱카이·키사라 광화문점·여의도점을 방문하면 싱카이의 품격 있는 중식과 키사라의 정통 일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싱카이에서는 중국 3대 진미 샥스핀과 함께 키사라의 대표 메뉴인 모둠 사시미를 포함한 ‘조우(遭遇)코스를, 키사라에서는 돌판 즉석 구이 메뉴 이시야끼와 싱카이의 인기 메뉴 불도장을 포함한 ‘하모니 코스를 각각 즐길 수 있다. 해당 코스 가격은 1인 기준 8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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