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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EXID 솔지, 연애스타일에 “먼저 다가가지 않아”
입력 2016-12-08 09:40  | 수정 2016-12-08 09:41
[MBN스타 김진선 기자] EXID(이엑스아이디) 솔지가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이 오늘(8일) 공개하는 본격 음주 토크쇼 ‘3차 가는 길 4~6편에서 솔지, 정찬우, 탁재훈, 신봉선의 연애에 대한 솔직하고 발칙한 술자리 토크를 담는다.

‘3차 가는 길은 ‘본격 음주-풍류 방송을 콘셉트로 연예인들이 하루 동안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에서 1차부터 3차까지 실제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색 콘텐츠.

솔지는 왜 연애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유명해지니 오히려 남자들이 더 다가오지 않더라, 아무래도 남자들이 자신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나는 절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연애 방식을 공개했다. 이에 탁재훈은 좋아한다면 먼저 다가갈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정 안되면 몰래 살금살금 다가가라”고 조언하기도.

솔지는 사실 예전에는 연하가 정말 싫었었다. 하지만 이제는 연상도 연하도 상관없더라”고 밝혔고, 정찬우와 탁재훈의 ‘혹시 연상에게 상처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썸남과의 일화를 풀어냈다. 네 사람은 이후도 ‘남녀 관계와 어장관리, 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히 풀어놓았다.

또 솔지는 탁재훈에게 ‘오빠는 여자친구 없어요?라는 기습 질문을 던져 탁재훈을 당황시켰다. 탁재훈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이런 질문 너무 낯설다”고 연신 술잔을 기울였지만, 곧 ‘예능의 신답게 능청스러운 대답으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넘겼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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