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수호, 달콤이앤엠과 전속계약 체결…“아낌없는 지원”
입력 2016-12-08 08:30 
사진=달콤이앤엠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하수호가 달콤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수호는 영화 ‘의형제로 데뷔해 ‘고지전, ‘광해, 왕이 된 남자, ‘더 파이브, ‘명량,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신사의 품격, ‘유령, ‘주군의 태양, ‘신의선물-14일, ‘용팔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옥중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서서히 자신의 얼굴을 알리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매 작품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하수호는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을 빛낼 예정이다.



이에 달콤이앤엠은 다양한 작품에서 조금씩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하수호는 연기에 대한 열의는 물론 작품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배우다. 이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더 많은 작품에서 뿜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수호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달콤이앤엠은 박예슬, 박진우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개성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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