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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오늘(8일) 첫방 ‘인생술집’, 술 한 잔으로 시작될 ‘토크쇼’
입력 2016-12-08 08:17 
사진=tvN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함께 술을 마시고 싶게 만드는 세 남자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이 술집에서 펼쳐지는 토크쇼가 오늘(8일) 전파를 탄다. 이 세 남자와 함께 국내 톱 배우들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과 함께 따뜻한 감동까지 나누게 될까.

‘인생술집은 술을 마시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서울 모처의 한 건물을 빌려 실제 술집과 같이 꾸몄다. 이를 통해 MC들이 실제로 술집을 낸 것과 같은 상황을 연출해 현장감과 리얼함을 살리는 것은 물론, 정서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해 게스트들의 가식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생술집은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은 공간에서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가 눈에 띈다. 긴장감을 풀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보다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매개체로 ‘술이 등장, ‘스타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생술집을 찾는 첫 번째 손님은 배우 조진웅이다. tvN ‘시그널은 물론 최근 방영되고 있는 ‘안투라지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국민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조진웅이 과연 ‘인생술집에서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앞으로 출연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박성웅, 하지원을 포함한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등장해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소박한 진심과 위로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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