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수위 '영어전용교사' 도입 검토
입력 2008-01-28 11:15  | 수정 2008-01-28 15:2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영어 전용교사 자격증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2010년부터 모든 고등학교의 영어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기 위해, 테솔 등 영어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어권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격증을 검토중입니다.
인수위는 구술 면접을 거쳐 영어 전용 교사 자격을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임용고사를 통해서만 영어교사를 채용하고 있는데, 영어 전용교사 자격제도는 별도 계약제 정규 교사로 채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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