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살리기와 통상자원외교 적격"
입력 2008-01-28 11:05  | 수정 2008-01-28 11:05
이명박 당선인은 오늘 한승수 총리 지명자 인선 배경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있어 제가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우리 경제를 살리고, 통상과 자원외교를 할 수 있는 가장 적격자로 생각"했다며, "과거 정부에서 일하는 동안 매우 화합적으로 일한 것"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당선인 측에서는 빠르면 오늘 국회에 총리 인사청문 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 당선인은 내일 대통령 실장을 발표하고 이번주에 청와대 수석 명단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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