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시호 “연세대 입학, 누구도 도와준 적 없어”
입력 2016-12-07 16:17  | 수정 2016-12-07 16:37
장시호가 연세대 입학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장시호는 연세대에 입학하는 데 누구도 도와준 적이 없다”고 했다. 장 씨는 아직도 본인의 힘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믿느냐”는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앞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의원(국민의당)은 장시호가 1998년 승마특기생으로 연세대에 입학한 정황이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 과정과 유사하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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