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골프황제 우즈, 시즌 첫 출전대회 정상
입력 2008-01-28 09:15  | 수정 2008-01-28 09:15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습니다.
우즈는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유지했고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우즈는 최근 3년 동안 시즌 첫 출전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한국 선수 가운데 혼자 4라운드까지 살아 남은 박진은 4오버파로 공동 4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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