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증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6-12-07 10:36  | 수정 2016-12-08 10:38

현대증권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윤경은 사장을 포함한 현대증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들은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을 기부해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추천받은 난방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직접 연탄을 배달한 윤경은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임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전한 온정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진정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