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시국회 개회...조직개편안 쟁점
입력 2008-01-28 06:05  | 수정 2008-01-28 06:05
제17대 국회의 마지막 2월 임시국회가 오늘(28일)부터 한달 일정으로 열리는 가운데 정부조직 개편안이 최대 정점입니다.
특히 통일부 존폐 문제를 놓고 대통합민주신당이 존속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인수위와 한나라당이 어떤 합의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합의가 늦어도 2월 초순에 나와야, 장관 인사청문회 등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출수 있어 정치권이 '부분 합의'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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