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민우, 10월 말 입대 "조용한 복무 원했다"
입력 2016-12-06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노민우가 최근 조용히 입대했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노민우는 지난 10월말 조용한 군입대를 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조용히 복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알리길 꺼려했다. 2년 후 돌아오겠다고만 했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최근까지도 SNS 활동을 하는 등 팬들과 소통했으나 군입대와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달 16일 'MINUE'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싱글 앨범 'GRAVITY'를 발표하기도 했다.
2004년 록그룹 트랙스의 멤버로 데뷔한 노민우는 드라마 '파스타' '신의 선물_14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국내외에서 가수로서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연예계 활동을 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