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용산구에 거주하는 불우이웃과 나눠먹을 김치 담궈요”
입력 2016-12-06 17:15 
‘사랑의 김장봉사’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이 본인이 담근 김치를 맛보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이 6일 오후 교내 순헌관 광장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김장봉사에는 강정애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들과 재학생, 외국인 학생, 청소 미화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총 250포기로, 용산구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