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와이서 온실가스 국제회의 개최
입력 2008-01-28 03:15  | 수정 2008-01-28 03:15
한국을 비롯한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16개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 대표들은 모레(30일)부터 이틀간 하와이에서 회의를 갖고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논의합니다.
미국 정부의 주도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교토의정서 시효가 만료되는 오는 2012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유엔은 2012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국제기후협약을 내년까지 체결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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