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스프리, 제주의 선물 ‘골드키위’ 출하
입력 2016-12-06 14:01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인 제스프리가 제주에서 재배한 골드키위를 출하한다고 6일 밝혔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영양소 밀도 1위 과일이다. 1개(100g기준)에 일일 권장량 보다 많은 비타민C, 엽산,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등이 들어있다.
당도는 높지만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스프리는 지난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협약을 맺고 골드키위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싱가포르로 수출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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