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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신승환, 짧지만 강렬...응급실 단골손님 맹활약
입력 2016-12-06 13:17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신승환이 ‘낭만닥터 김사부에 카메오로 활약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신승환이 자살기도를 하는 웹툰작가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3년째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자살기도를 해 응급실에 실려 와서 난동을 부리는 역할을 맡았다.

신승환은 간호사들에게 응급실 단골손님으로 불리며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형님이라 부르고, 한석규의 말에 꼼짝 못하는 등 명불허전 유쾌한 감초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신승환은 10회에서도 깜짝 등장해 또 한번 신스틸러로서 활약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승환은 영화 ‘군함도와 ‘일급기밀 촬영에 한창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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