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유라 남편 신주평, “공익근무요원 사실 아냐”
입력 2016-12-06 07:59 
정유라의 남편인 신주평 씨가 자신의 병역 특혜의혹에 입을 열었다.

신주평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유라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이를 가져 동거를 시작했고, 2014년 12월부터 독일에서 함께 지냈지만 올해 4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에서 정유라 남편의 병적 관련 의혹에 대한 제보가 있다”며 정유라의 남편이 공익요원이라고 해놓고 독일에 가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전남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름은 신주평”이라며 그의 병적 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요청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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