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민, `택시`로 3년 만에 韓 예능 나들이
입력 2016-12-05 10:28  | 수정 2016-12-05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민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로 3년 만에 국내 예능에 모습을 비친다.
5일 tvN에 따르면 유민은 최근 윤손하와 함께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나섰다.
일본 출신 배우인 유민은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프로그램에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인', '좋은사람',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수의 국내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최근에는 일본에서 활동해왔다.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정민 편에 출연, 그의 아내 루미코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민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