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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대생산차는 아반떼
입력 2008-01-27 06:50  | 수정 2008-01-27 06:50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난해 생산 자동차 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로는 현대차 아반떼가 꼽혔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아반떼는 지난해 총 28만933대를 생산해 하루 평균 생산량은 약 769대 꼴이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만들어진 자동차 대수는 총 408만6천308대로 아반떼 1개 모델이 차지하는 비율은 6.7%에 해당됩니다.
아반떼는 국내에서 11만535대가 팔렸으며 16만9천861대가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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