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킹데드` 스티븐 연, 사진작가 여자친구와 결혼
입력 2016-12-05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사진작가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5일 미국 피플 등 외신은 "스티븐 연이 지난 토요일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에는 앤드류 링컨, 멜리사 맥브라이드, 챈들러 릭스, 알라나 마스터슨, 엠마 벨 등 '워킹 데드'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동료들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SNS에 올려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스티븐 연은 할리우드에서 조.단역으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시즌 7을 끝으로 '워킹데드'에서 하차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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