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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트와이스 정연·모모, 새로운 먹방요정 등극…정수리 과다 노출
입력 2016-12-04 19:20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과 모모가 새로운 ‘먹방요정으로 떠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정연과 모모가 불고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과 한팀을 이루게 된 나연, 정연, 모모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언양 불고기 집을 찾았다.

미션에 앞서 불고기를 먹게 된 나연과 정연 모모는 그 맛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정연의 경우 불고기 먹방에 푹 빠져 얼굴 대신 정수리만 보였다.

지석진은 잘 먹는 정연을 보며 정수리만 보고 얼굴을 못 봤다”고 웃었고, 정연은 민망해 하면서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열심히 먹는 정연을 본 유재석은 후루룩 소리를 들었다”고 깜짝 놀랐다.

정연 뿐 아니라 모모 역시 ‘먹방요정이ㅡ 면모를 뽐냈다. 모모는 코너에 있는 작은 고기마저 챙겨서 먹었다. 잘 먹는 트와이스를 본 지석진과 유재석은 미션에 앞서 1인분을 더 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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