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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8‘ 권혁수, 이번엔 ’날아라 슈퍼보드‘ 패러디…손오공 변신
입력 2016-12-03 21:3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권혁수가 ‘SNL코리아8에서 손오공으로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의 ‘더빙극장에선 전설의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패러디에 나선다.

지난 1990년 첫 방송한 TV만화 ‘날아라 슈퍼보드는 손오공, 삼장법사, 사오정 저팔계가 요괴를 퇴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가 ‘치키치키차카차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국민노래가 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 ‘더빙극장에서 권혁수는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분장을 감행,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등 만화 속 캐릭터를 고스란히 재현하며 또 한번 명장면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또 추억의 주제곡과 만화 속 장면들이 함께 어우러져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과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호스트로 등장하는 마마무의 역대급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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