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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테이, 임재범 ‘비상’으로 우승…“모두에게 힘이 됐으면”
입력 2016-12-03 20:09 
불후의 명곡' 테이가 김필, 스테파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최준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장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테이는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했다.

테이는 나도 이 노래로 많이 힘을 받았다. 요즘 시기가 그렇지 않냐”며 모두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테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결국 433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평소 ‘불후의 명곡 팬이었던 테이의 아버지는 테이의 우승 소식에 기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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