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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2016년 달력 보고 실망…이유는?
입력 2016-12-03 19:52 
[MBN스타 남우정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2016년 달력을 보고 실망감을 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작된 2016년 달력을 소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제작된 달력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하지만 박명수는 자신이 메인으로 나온 달이 없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호 PD는 내년에는 좀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라고 달랬고 박명수는 이를 수긍하며 내년엔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해 달력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고 8년 동안 수익금 전액인 약 47억원을 모두 기부했다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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