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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유니폼’ 이벤트 실시
입력 2016-12-03 14:34 
사진=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농구단이 12월 3일(토) 삼성과의 홈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지난 ‘11~12시즌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KGC의 스페셜 유니폼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2월 3일(토)부터 23일(금)까지 열리는 다섯 번의 안양 홈경기에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해당 유니폼은 안양실내체육관 내 KGC SHOP에서 선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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