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1A4 공찬 “가수 되기 전 프로게이머 꿈꿨다”
입력 2016-12-03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B1A4가 ‘불후의 명곡에 완전체로 첫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의 ‘작곡가 최준영 편에는 그동안 불후에 솔로 혹은 유닛으로 출연해왔던 B1A4가 처음으로 5인조 완전체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B1A4는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발랄한 안무, 5명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 신나는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고.
B1A4 공찬은 가수가 되기 전 프로게이머를 꿈꿨었다”고 깜짝 고백, 눈빛을 반짝이며 즉석에서 총 쏘는 자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호평을 받았던 진영은 극중 달달한 장면을 재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재치 있는 입담과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감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오늘(3일) 오후 6시 5분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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