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수홍이 배우 조민기의 돌발 제안에 진땀을 흘렸다.
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성공이 대수냐라는 주제로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과 배우자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은 보통 남편들은 아내가 돈을 벌어오길 원하는데, 조민기씨는 나에게 ‘집에서 쉬어보는 건 어때?하고 물어온 적이 있다. 진심이 뭔지 전화로 지금 묻고 싶다”면서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자 조민기는 전화통화에서 수홍씨, 같이 클럽 한 번 가요”라는 돌발 제안을 해 박수홍을 당황시켰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 분 일 시키고 저희가 클럽에 가면 안 되죠. 힘들게 일하는 아내 분 쉬게 해주시는 건 어때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조민기는 일이라는 게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 자기 자신이 일을 즐기다 보면 돈은 자연스레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물론 아내가 돈을 버는 게 좋죠. 큰 항아리를 가지고 있어도 남의 집에 더 큰 항아리가 보여요”라고 답하며 수홍 씨, 클럽 언제 갈래요?”라고 재차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수홍은 클럽에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형수님 돈으로 가는 거죠?”라고 물었고, 조민기는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참 이상하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홍이 배우 조민기의 돌발 제안에 진땀을 흘렸다.
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성공이 대수냐라는 주제로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과 배우자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은 보통 남편들은 아내가 돈을 벌어오길 원하는데, 조민기씨는 나에게 ‘집에서 쉬어보는 건 어때?하고 물어온 적이 있다. 진심이 뭔지 전화로 지금 묻고 싶다”면서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자 조민기는 전화통화에서 수홍씨, 같이 클럽 한 번 가요”라는 돌발 제안을 해 박수홍을 당황시켰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 분 일 시키고 저희가 클럽에 가면 안 되죠. 힘들게 일하는 아내 분 쉬게 해주시는 건 어때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조민기는 일이라는 게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 자기 자신이 일을 즐기다 보면 돈은 자연스레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물론 아내가 돈을 버는 게 좋죠. 큰 항아리를 가지고 있어도 남의 집에 더 큰 항아리가 보여요”라고 답하며 수홍 씨, 클럽 언제 갈래요?”라고 재차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수홍은 클럽에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형수님 돈으로 가는 거죠?”라고 물었고, 조민기는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참 이상하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