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랜드공대위, '제품 불매' 캠페인
입력 2008-01-25 22:10  | 수정 2008-01-25 22:10
이랜드·뉴코아 공동대책위는 "대선 직후 노조원 33명이 집단 해고되고 교섭도 결렬됐다"며 사측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공대위는 서울 신촌 그랜드마트 앞에서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이랜드 사태 해결 촉구 결의대회'를 하고 이랜드 제품을 사지 말라는 내용의 전단을 뿌리며 불매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랜드 공대위는 행진을 마친 뒤 마포구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 앞에서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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