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캐피탈, 오토 금융지점 오픈
입력 2016-12-02 11:01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오토(AUTO)금융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금융서비스업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토 금융지점은 도이치오토모빌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BMW와 미니(MINI) 등 고급브랜드 수입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영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건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는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있는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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