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특검 여파로 주총 연기 가능성
입력 2008-01-25 19:25  | 수정 2008-01-25 19:25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주총회가 '특검 사태'로 인해 당초 예상대로 다음달말에 열리지 않고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특검 사태로 인해 아직까지 주총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다며 2월말 주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 동안 2월28일에 주총을 열어왔지만 올해엔 아직 날짜를 잡지 못해 2월28일 개최가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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