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수위 "공기업 인사, 전반적인 진단 이뤄질 것"
입력 2008-01-25 17:20  | 수정 2008-01-25 18:49
백성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은 공기업과 정부 산하기관 인사 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진단이 이뤄질 거라며 대대적인 개편을 시사했습니다.
백 실장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예전과 같은 낙하산 인사 문제는 불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실장은 이어 대통령 취임식의 키워드는 비전 선포의 장이라며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취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측 인사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초기에 아이디어 차원에서 논의됐으나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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