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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빅뱅, 12월 중 촬영 확정…현재 아이템 논의중”(공식입장)
입력 2016-12-01 09:2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뱅이 ‘무한도전에 출격한다.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MBN스타에 빅뱅이 12월중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게 맞다. 아이템에 대해선 논의 중이며 아직 촬영일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빅뱅이 완전체로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은 2011년 방송됐던 ‘갱스 오브 서울 특집 이후로는 약 5년 만이다. 당시 빅뱅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일에 정규 3집 ‘메이드(M.A.D.E)를 발매하며 1월7일, 8일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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