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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공동육아팀 동반 하차설…제작진 "하차아냐"
입력 2016-11-30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동육아구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하차 소식을 부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0일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하차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기존 출연 가족 중 하차를 하는 가족은 없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이들은 12월 초 촬영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추후 촬영 스케줄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날 한 매체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최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으며 12월 말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보도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하차 보도에 힘을 실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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