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 뉴스
입력 2008-01-25 12:20  | 수정 2008-01-25 12:20
▶ 홍송원씨 소환...삼성화재 압수수색
삼성특검은 이건희 회장 일가의 미술품 구입을 대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 조사 중입니다. 또 오늘 새벽부터 삼성화재 본관과 전산센터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명박 특검' 이병모 씨 소환
이명박 특검팀은 당선인 친형 이상은씨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씨를 소환조사합니다. 김경준 씨도 오늘 세번째로 다시 불러 조사중입니다.

▶ 귀성길 6일 오전 6∼9시 가장 혼잡
다음달 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나훈아 "의혹보도 언론이 해명해야"
가수 나훈아 씨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모두 부인하면서 언론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루머가 돈 계기가 됐던 공연취소에 대해선 대관 사실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제규제 50건당 공무원 1% 감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는 경제규제 50건당 공무원을 1퍼센트씩 줄인다는 지침을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부개편안 원만히 통과 안될 것"
정부조직 개편안은 국회에 상정됐습니다. 손학규 통합신당 대표는 당선인과 인수위가 오만하다며 원만히 통과될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 안강민 "과반 확보하도록 공천"
한나라당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은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얻도록 계파를 초월해 인재를 공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강원랜드 '카지노칩 위조' 첫 적발
카지노 칩을 6억어치나 위조한뒤 강원랜드 카지노 객장에서 사용하려던 일당 두명이 붙잡혔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칩 위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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