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전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오픈 5일만에 누적 방문객 27,000명 넘어
입력 2016-11-30 17:08 


지난 주 분양을 시작한 '유성 오투그란데 3차'가 오픈 5일만에 누적 방문객이 27,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약 2만 2천여 명이 내방했으며 평일에도 약 3000여명 이상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다.

내일인 12월 1일(목) 청약 1순위, 12월 2일(금) 청약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목)이다.

‘유성숲오투그란데 3차는 30년 전통의 제일건설에서 공급하는 소형 아파트로 규모는 지하2층~ 지상 29층으로 7개 동이며, 전용면적 59㎡, 225세대, 69㎡ 326세대, 79㎡ 111세대 총 66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실내에는 전 세대 4Bay 설계를 적용하여 환기와 쾌적성이 우수하며, 발코니 확장을 시공할 경우 복도 워크인장이 설치되고 침실분리형, 침실통합형, 거실확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79㎡ 타입은 사선의 발코니가 특징으로 발코니 확장시 드레스룸과 알파룸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실내에는 고기밀성 단열 창호를 사용하여 단열효과가 우수하고 난방효율을 높이었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구비하여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세대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화재, 방범 문자 알림서비스, 샤워부스 강화유리 적용,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하여 보안과 안전을 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보육시설 및 경로당, 놀이터가 들어서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휘트니스클럽,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해 부재중에도 안심할 수 있으며, 키즈카페와 작은 독서실, 멀티룸이 있어 입주자간의 소통과 소규모 모임, 미팅이 가능하다.

단지 근처에는 국립공원 계룡산과 화산천을 볼 수 있는 자연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계산초등학교, 덕명중학교, 국제중, 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나타낼 전망이다.

'유성 오투그란데 3차'는 현재 2016년 12월 계약자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1천만원 정액제 계약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계약금 10%를 전액 지급하면 분양권 즉시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유성숲오투그란데의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CGV유성온천점)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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