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자현 측 “우효광과 결혼…날짜·장소 모두 조율 중”
입력 2016-11-30 16:18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후 MBN스타에 추자현이 결혼하는 건 맞다. 하지만 내년 4월4일로 확정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추자현이 현재 결혼을 준비하면서 날짜, 장소, 주례 등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서 만나 커플로 발전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중국 SNS인 웨이보에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당신은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멋지고 밝은 사람이다.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며 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으로 건너가 ‘회가적 유혹 ‘목부풍운 ‘행복재일기 등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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