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엄지원과 “마지막 씬 찍기 전날 두 여자”
입력 2016-11-30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공효진이 엄지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씬 찍기 전날 현장회의 중이던 두 여자. #미씽. 대 개 봉. 셀프 홍보. 낮엔 형 보고 밤엔 '미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미씽' 촬영 현장에서 장난을 치는 엄지원과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은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한 친분을 드러낸 이들의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미씽'은 어느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 분),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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