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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전성호 PD “비슷한 소재 작품? 레퍼런스 체크 했다”
입력 2016-11-30 14:54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48시간 전성호 PD가 일본 작품 ‘이키가미와 비슷하다는 것 의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설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예능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이하 ‘48시간)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출연자 이미숙, 탁재훈, 성시경 그리고 전성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전성호 PD 그건 못 봤다. 근데 다른 영화를 봤었다. 또 다른 뮤지컬도 있었다. 사실 이걸 할 때 레퍼런스 체크를 했다. 근데 그 작품은 보지 못했다. 영화는 극으로 구성된 거고, 우리는 리얼리티여서 그걸 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클래식한 포맷이 있지 않나. 거기에서 나오는 거다. 나머지는 파생된 게 아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48시간은 출연자들에게 죽기 전 48시간의 시간을 주고 최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게 되는지를 살펴보게 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3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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