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씬스틸러’ 정준하 “‘반전드라마’ 이후 SBS 프로그램 처음”
입력 2016-11-30 14:50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씬스틸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30일 오후 서울 양천국 SBS목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이하 ‘씬스틸러)에서 ‘반전드라마 이후 SBS에서 프로그램은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일럿 끝나고 10월부터 방영됐으면 올해 연예대상에 나갔을거다. 오래 사랑 받아서 2017년에 연예대상에서 인사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제가 북극에 갔다 오자마자 시차 적응도 안됐는데 새벽 4시반에 나와서 다음날 4시반에 집에 들어갔다. 이런 인질극이 있나 싶었다.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씬스틸러는 지난 추석 특집 파일럿에서 드라마와 버라이어티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김병옥, 김정태, 이준혁, 황영희, 이규한, 강예원, 이시언, 양세형,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5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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