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국민주택기금 업무 중단
입력 2008-01-25 11:30  | 수정 2008-01-25 11:30
지난 91년 설립 이후 국민주택기금을 관리해오던 국민은행이 앞으로 이 업무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으로 우리, 농협, 신한, 하나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5개를 선정했고,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은행은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5개 은행은 다음달 건설교통부와 계약을 체결한 뒤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빠르면 4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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