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웨이, ‘ICT 전략실’ 신설…“IoT 시장 선도 전략”
입력 2016-11-30 14:31 
안진혁 신임 코웨이 ICT 전략실장. 그는 CJ 오쇼핑, SK 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IT 솔루션 업무를 담당한 인물이다.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IoCare 가속화를 위한 내·외부 IT 정보 통합 조직 ‘ICT 전략실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ICT 전략실 수장으로는 경력 23년 차 IT 솔루션 전문가인 안진혁(46) 상무를 영입해 앉혔다.
코웨이는 IoT 서비스를 제품의 보조적 서비스를 넘어 케어 솔루션 본연의 가치로 만들 예정이다. 내부 IT 정보기술과 외부 정보인 실내·외 공기 질의 변화, 날씨, 물의 음용량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운영해 환경가전뿐만 아니라 화장품에서도 진일보된 IoCare 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안진혁 신임 코웨이 ICT 전략실장은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 업체 중 최초로 IoT 기술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라며 쉽고 편리한 I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 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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