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텔서 영아 살해' 30대 여성 재판에
입력 2016-11-30 13:46 
서울 도심 호텔에서 아이를 낳은 뒤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오늘(30일) 32살 남 모 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 8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자신이 낳은 아기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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